HOME > 관련기사 국내 백신 개발 기업 5곳, 하반기 임상 3상 진입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이르면 하반기 임상 3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490억원이었던 임상지원 예산을 올해 687억원으로 늘리는 등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지원에 주력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열고 하반기 백신 개발 지원 방안,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미 대사관, 내주부터 '한국 입국 자가격리 면제' 접수 주미 대사관이 다음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서를 발급해주기 위한 접수 업무를 시작한다.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격리 면제서 발급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고 내달 1일부터 방문 접수와 발급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워싱턴 DC... '중국산 백신' 접종국서 확진자 속출…시노벡·시노팜 격리 면제 괜찮나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국가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방역 규제 완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내달부터 시행하는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대상 백신에 중국산 백신 2종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입국자는 격리면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국산 백신의 효과가 현저히 떨어... 은평구, 백신 접종 인증 배지·스티커 제공 서울 은평구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친 구민들을 대상으로 배지 또는 스마트폰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제공하는 배지와 스티커는 미접종자에 대한 참여 독려와 접종자 격려 및 예우 목적이며, 증빙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1차 이상 접종을 완료한 대상자는 7월5일부터 은평구 내 주소지 주민센터에 신분증과 예방접종증명서 또는 COOV앱... "2학기부터 대학 '실험·실습·실기' 대면수업 확대" 정부가 올해 2학기 대학의 실험·실습·실기 수업부터 우선적으로 대면 진행하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실험·실습·실기 비중이 비교적 높은데다 수업 연한도 짧은 전문대의 대면수업 비중도 늘린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학 대면활동 확대 방안' 브리핑에서 "대학의 수업과 수업 외의 모든 교육활동에서 대면 방식을 확대하되,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