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3300선 혼조세 출발 코스피가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0.80포인트(0.02%) 오른 3303.6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곧 3300선을 밑도는 등 등락을 오가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445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0억원, 738억원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가 전 거래일보... 삼성전자-한국전력, ‘홈 에너지 솔루션’ 개발 MOU 삼성전자(005930)가 한국전력공사와 전력 데이터 기반 ‘홈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한국전력이 제공한 전력 데이터를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Samsung SmartThings Energy)’ 서비스와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질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양측은 이외에도 다양... MWC 불참 선언 속출…국내 사업자 참여 '저울질' 글로벌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불참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 오프라인 대면행사 강행 계획으로 안전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ICT 사업자 역시 안전과 실효성 측면에서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다. 15일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 에릭슨 등 주요 ICT 기업은 올해 오프라인으로 열릴 MWC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웨덴 통신제조사 에... 코로나19로 된서리 맞은 MWC 2020…33년만에 첫 취소 코로나19(COVID-19) 확산 우려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MWC 2020이 결국 무산됐다. MWC가 취소된 것은 지난 1987년 GSM 월드콩그레스로 행사가 시작된 이후 33년만에 처음이다. MWC를 주최하는 전세계 이동통신사·휴대전화 제조사·장비업체 연합기구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우려와 ... MWC 2020 취소…코로나19 확산 우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달 24일(현지시간) 개최 예정이었던 MWC 2020이 코로나19(COVID-19) 여파 우려로 전격 취소됐다. 주최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우려와 여행 경보 등으로 행사 개최가 불가능해졌다"며 "전세계가 우려하는 상황에서 MWC를 개최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당초 GSMA는 방역대... 블로코, MWC 2020 참가…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중 유일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0'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로코는 MWC에 처음 참가하며,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중에는 유일한 참가기업으로 알려졌다. 블로코는 MWC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아르고(Aergo) △전자문서공증(TSA) △탈중앙화 신분인... 신종 코로나 영향 미미하다는 GSMA…국내업계는 MWC 예의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달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영향이 미미하다(minimal impact)'며 강행 의사를 재차 밝혔다. 국내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참여 취소나 축소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GSMA는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달 2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