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국회서 증액돼야" 소상공인연합회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추경안에 대해 "민생 회복의 전기를 열어주길 기대한다"면서도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과 관련해서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증액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공연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추경은 소비로 내수를 진작시켜 민생 경제에 활력을 제고한다는 포용적 회복 전략"이라며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과 코로나 상생 국민 ... 교육부 2차 추경 6.4조…직업계고·전문대 취업 지원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직업계고와 전문대 학생의 취업을 돕고 대학 방역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2021년도 제2회 교육부 추경안을 올해 제1회 추경 76조6291억원 대비 6조4008억원 증가한 83조29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전문대생에게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사업비 296억원을 편성했다. 직업계고 실습시간 ... '하위 80% 지급' 형평성 논란일 듯…고액재산가는 '컷오프'(일문일답)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하위 80%에게 지급하는 내용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발표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다시 불거질 전망이다.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수준을 파악하는 등 대상 선별을 놓고 직장가입자의 재산 반영이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소득이 파악된 지역가입자의 경우는 소득 보정을 위한 ‘이의제기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여전히 과제로 ...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4인 가구 100만원…저소득 10만원 '더' 정부가 임시국무회의를 통해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통과시키면서 전 국민 하위 80%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4인 가구 기준으로는 1800만 가구에 총 100만원을 지급할 전망이다. 특히 저소득층에는 1인당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10조원 규모의 상생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1조원 규모의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등 각종 현금... 수출물류·조선업·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등 335억 추경 편성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기업 등 산업 분야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이 335억 규모로 확정됐다. 특히 이번 추경은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바우처 발급과 조선업 인력양성, 청년 디자이너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 극복과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개 사업 총 335억원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