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문 대통령 "'소부장 자립'으로 위기극복, 이제 선도국가로 우뚝"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소부장 2.0 전략'을 토대로 '소부장 으뜸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글로벌 생산 허브가 될 '5대 첨단 특화단지'를 조성해 우리 기업들의 도전을 더 든든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소부장 자립 강화와 이를 통한 '선도국가' 도약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무역협회(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성과 간담회'에 ... 미국, 북한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19년 연속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19년 연속으로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다. 미 국무부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1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Tier3) 국가로 분류했다. 3등급은 국가의 인신매매 감시와 단속 수준을 나타내는 1∼3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로, 인신매매 방지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최소한의 기준과 규정도 갖추지 못... 청NSC "대북 대화 조속한 재개 유관국과 협력" 청와대 1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북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한미 간 공조를 비롯해 유관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참석자들은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완료 이후 최근 진행되어 온 한미 및 유관국 간 협의 결과를 평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대외경제협력 등의 점검을 위... 검찰 기소된 이광철 민정비서관 사의…"국정운영 부담"(종합)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연루의혹'으로 이 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한 것에 따른 조치다. 김 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김 전 차관 출국금지와 관련한 이번 기소는 법률적 판단에서든, 상식적 판단에서든 매우 부당한 결정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 검찰 기소된 이광철 민정비서관 사의 "국정운영 부담"(1보) 검찰에 기소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