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달 백화점 매출 호조..바캉스 상품 인기 주요 백화점들이 지난달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소비회복세를 반영했다. 롯데백화점은 2일 지난달 매출 신장률이 전점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0% 신장했다고 밝혔다. (기존점 10.7%) 여름 프리미엄 세일과 휴가철이 맞물려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바캉스 관련 상품들의 인기가 높았다. 수영복을 포함한 스포츠, 핸드백과 선글라스 ... 상반기 국내기업 M&A 전년比 30% 증가 올해 상반기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기업간 인수합병(M&A) 건수가 지난해보다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2010년 상반기 기업결합 동향'에서 올해 상반기 기업결합 건수가 24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8건보다 28%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금액으로는 147조원으로 작년 상반기(85조원)보다 72% 증가했다. 반면 국내기업과 관련한 상위 10대 M&A ... '하이트맥주, 턴어라운드 본격화'-대신證 대신증권은 6일 하이트맥주(103150)에 대해 "맥주소비가 저점을 통과했다"며 실적 개선을 예상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가는 19만원을 제시했다. 송우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이트맥주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9%증가한 2812억원, 영업이익은 3%감소한 5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6월 월드컵 호재에도 불구하고 4~5월 천안함사건으로 주류... 백화점업계, 지난달 월드컵 특수로 매출 호조 지난달 주요 백화점들의 매출이 월드컵과 여름 정기세일의 영향으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1일 지난달 매출 신장률이 전점 기준 22.6%(기존점 기준 11.6%) 상승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25.9%, 아웃도어 21.2%, 가전 20.7%, 해외명품 20.2%, 식품 12.4%, 남성 의류 8.6%, 여성 의류 7.6% 신장률을 보였다.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선전을 보이며 스포츠... 주요 백화점, 이번주 여름 세일 돌입 주요 백화점들이 이번주 일제히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여름 프리미엄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에는 지난해보다 세일 참여 업체가 60여개가 늘어났다. 프리미엄 세일에 맞춰 빈폴과 폴로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30%, 자라는 7월 1일부터 30∼60% 각각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 기간 상품기획자(MD)들이 선정한 인기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