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테오젠, ADC 난소암치료제 신규항체 특허 등록 알테오젠(196170)은 난소암 치료제 'ATL-Q5'에 사용되는 항체를 개량해 결합력을 증대시킨 신규 항체 관련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은 난소암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FOLR1(folate receptor alpha)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FOLR1의 활성을 차단하는 항체다. 알테오젠은 기존에 사용하던 항체의 결합력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해 항원에 대한 결합능을 키워 ADC(... (영상)"아픈 주사 이제 그만"…먹는 코로나 치료제 나오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캡슐이나 정제 형태로 복용할 수 있는 경구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췌장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카모스타트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19 경구치료제에 32억달러(약 3조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경구치료제는 '렘데시비르' 등 정맥에 주사하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달리 캡슐, ... 진원생명과학, 코로나 경구치료제 북마케도니아 2상 승인 진원생명과학(011000)은 북마케도니아 당국으로부터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GLS-1027'의 임상시험 2상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진원생명과학은 북마케도니아 내 5개 기관에서 임상을 진행한다. 동유럽은 최근 확진자와 입원 환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진자들이 높은 비율로 중등증으로 입원하는 상황이다. 진원... 엔젠바이오, 암 유전자 변이 분석 알고리즘 특허 등록 엔젠바이오(354200)는 암 변이 검출 정확도 향상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특허명은 '리드 깊이 기반한 유전자 복제수 변이 검출 기법 및 분석장치'다. 이번 특허 기술은 암 발생 관련 유전자의 변이 타입 중 CNV(copy number variations, 복제수 변이) 검출을 용이하게 하는 알고리즘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이다. 엔젠바이오에 따르면 ... 헬릭스미스, 차세대 유전자치료 기술 중국 특허 획득 헬릭스미스가 개발한 새로운 플라스미드 DNA 유전자치료 기술이 중국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헬릭스미스는 중국 특허청으로부터 오는 2035년까지 간세포성장인자(HGF)와 기질세포유발인자)-1α 유전자의 조합을 통한 말초동맥질환 치료 기술의 독점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HGF는 '엔젠시스(VM202)'를 통해, SDF-1α는 플라스미드 DNA 제품 'pIKO'를 통해 전달된다.... 압타바이오, 안구 점안 제제 기술 특허 획득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293780)가 안구 점안 제제 기술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식 특허 명칭은 ‘안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점안 조성물’이다. 압타바이오 CI. 사진/압타바이오특허를 획득한 점안 제제 기술은 안구에 약물을 투여 시, 안구의 앞쪽 뿐만 아니라 뒤쪽까지 한 번에 약성분이 도달할 수 있게 한... (영상)참가만 해도 호재?…미국 암학회 기다리는 투자자 국내 다수 제약·바이오 기업이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미국 암학회(AACR)에 참가한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행사가 연구개발(R&D)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과가 주가 호재로 작용한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ACR은 현지 시간으로 1차(4월10~15일)와 2차(5월17~21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국내 기업 ... 압타바이오, NASH 치료제 미국 특허 취득 압타바이오(293780)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APX-311'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압타바이오는 지난해 APX-311로 러시아, 호주, 일본에서 각각 특허를 획득했다. 회사는 이번 미국 특허 획득에 이어 중국과 유럽에서도 추가 특허 확보를 위해 출원을 마친 상태다. 시장 규모가 큰 국가에서 특허를 순차대로 취득해 글로벌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는 ... 압타바이오, 혈액암 치료제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 압타바이오(293780)는 삼진제약(005500)과 공동연구 중인 혈액암 치료제 'Apta-16(SJP1604)'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2016년 삼진제약에 Apta-16을 기술이전 후 지난해 4월 공동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어 8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을 마친 바 있다. 이번 승인으로 두 회사는 서울 아산병원을 통해 급성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