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재위, '공시가 상위2%' 종부세법 결론내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오늘(15일) 오후 3시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종합부동산세 상위 2% 과세에 관한 종부세법 개정안을 재논의한다.기재위는 전날 14일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발의된 종부세 개정안을 조세소위에 상정했으나 여야는 소위 위원장인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법안을 직권상정할 수 있는지 여부를 놓고 다투다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앞서 민주당 유동수 지난 7일 종부세 ... 반기문 만나는 윤석열, 최재형은 국민의힘 '급물살' 야권잠룡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만나는 등 외곽 행보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반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민의힘 인사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입당 '초읽기'에 들어갔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는 14일 오후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윤 전 총장이 15일 오전10시 서울 종로구 반기문 재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윤 전 총장이 반 전 총장으로... (영상)'추경' 국민의힘 "원점 재검토", 홍남기 "그 정도 아냐" 국민의힘이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며 '전액 삭감', '추경안 재제출'을 정부에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추경안에 코로나19 확산 등 상황을 담지 않았다는 이유를 제시했지만, 원점 검토를 통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막아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에 정부는 추경 원점 검토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사실상 거절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준석, '리스크' 지적 "감수·공존하며 대표직 수행"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전국민재난지원금' 독단적 합의 논란으로 이른바 '이준석 리스크'가 나온다는 지적에 "감수하고 그런 의견과 공존하면서 당 대표직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4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를 찾아 수해복구와 장마 대비 현황을 점검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정책과 관련해 원내지도부와 직후 바로 협의해 당 최종안을 확정했다"고 ... 이동훈발 'Y공작설'…여 "얕은 수", 야 "진상 규명"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여권의 공작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해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 전 위원이 말한 'Y'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의미한다고 보고 각자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여당은 여권 관련설을 얕은 수로 평가 절하했고, 야당은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민주당 김용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