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병석 "올해 개헌안 만들어 내년 국민투표 하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헌절을 맞아 "국회가 올해 안으로 개헌안을 만들어 내년 상반기의 대통령선거 또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에 붙일 수 있을 것"이라며 개헌을 거듭 제안했다. 박 의장은 지난해 제헌절에도 개헌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 박 의장은 17일 제73주년 제헌절 영상 경축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새 헌법은 다음 국회인 22대 국회 임기 개시일인 2024년 6월부터 시행하는 ... 이재명 "윤석열·최재형, 헌법정신 정면으로 훼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헌절 메시지에서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향해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한 분들"이라며 비판했다. 이 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제73주년 제헌절, 고 노회찬 대표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두 사람을 향한 날을 세웠다. 이 지사는 "제헌절인 오늘 몇 사람이 떠오른다.... 윤석열 캠프 합류 김영환 "할 수 있는 역할 다 할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에 합류한 김영환 전 의원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의 합류는 자발적 의사로 성사된 것으로, 제 1야당 중진 인사가 윤 전 총장 캠프로 간 것은 처음이다. 김 전 의원은 16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윤 전 총장 캠프를 방문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집권 여당의 공격이, 독화살이 집중되고 강력하게 들어오는 상황"이... 송영길·윤호중, 릴레이 윤석열 맹폭…"공부 더하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외교 공부를 하라", "한명숙 전 총리 불법정치자금 수수사건은 이명박 정부 청구에 따라 유죄를 조작한 사건"이라며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전 검찰총장을 향해 "외교적 관점이 상당히 빈약하다"고 밝혔다. 이는 윤 전 총장이 지난 14일 한 언론과의 인... 김종인 "최재형, 정당은 데려오고 나면 책임 안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정당은 항상 밖에 근사한 사람이 있으면 욕심이 나는데 일단 데려오고 나면 그 다음에는 책임을 지는 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본인으로서는 잘했다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당 내부에 대통령 출마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 출마자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