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후원회장에 '북핵 전문가' 황준국 전 주영대사 선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황준국 전 주영국대사를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 후원회장을 선임함에 따라 대권행보를 뒷받침할 후원금 모집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 측은 19일 황 전 대사를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1960년생인 황 전 대사는 경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외무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황 전 대사는 주미 정무공사, 한미 ... 광주 찾은 윤석열 "5·18 정신 헌법 전문 넣는 개헌 찬성"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헌절에 광주를 방문해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는 개헌을 찬성한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17일 광주 북구 인공지능 사관학교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넣자는 여권의 주장에 동의하는가'라는 질문에 "국민적 합의와 동의가 필요하지만, 3·1운동, 4·19혁명 정신에 비춰 우리 5·18 정신 역시 자유민주주의... 이재명 "윤석열·최재형, 헌법정신 정면으로 훼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헌절 메시지에서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향해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한 분들"이라며 비판했다. 이 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제73주년 제헌절, 고 노회찬 대표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두 사람을 향한 날을 세웠다. 이 지사는 "제헌절인 오늘 몇 사람이 떠오른다.... 윤석열 캠프 합류 김영환 "할 수 있는 역할 다 할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에 합류한 김영환 전 의원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의 합류는 자발적 의사로 성사된 것으로, 제 1야당 중진 인사가 윤 전 총장 캠프로 간 것은 처음이다. 김 전 의원은 16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윤 전 총장 캠프를 방문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집권 여당의 공격이, 독화살이 집중되고 강력하게 들어오는 상황"이... 송영길·윤호중, 릴레이 윤석열 맹폭…"공부 더하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외교 공부를 하라", "한명숙 전 총리 불법정치자금 수수사건은 이명박 정부 청구에 따라 유죄를 조작한 사건"이라며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전 검찰총장을 향해 "외교적 관점이 상당히 빈약하다"고 밝혔다. 이는 윤 전 총장이 지난 14일 한 언론과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