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일 잘 하느냐 따지자" vs 이낙연 "조직적 네거티브 경악"(종합)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출마한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가 주말에도 난타전을 벌였다. 이재명 후보는 '전환적 공정성장'을 제1 공약으로 공개하는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지만, 마지막에는 "일꾼은 일 잘하느냐로 따지자"면서 정책·실적 검증을 촉구했다. 이낙연캠프도 정책기조 간담회를 열었으나 방점은 "이재명 후보 측이 조직적인 네거티브 공세를 하고 있다"는 비판에 상당... 이억원 기재차관 "코로나19로 고용시장 어려움 확대 우려" 가까스로 회복세에 접어든 고용시장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꺾일 수도 있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고용 회복세 유지를 위해 일자리 안정과 창출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 강원랜드, MZ세대 직원과 탄방문화공원서 간담회 개최 강원랜드는 강원도 정선군 탄광문화공원에서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탄광문화공원 개발 사업은 지난 2004년 폐광된 동원탄좌와 그 일대 사북 골말지역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석탄유물 전시관, 권양기 카페, 체험 공방 등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설 계획이다. 완공은 내년 10월이다. 이번 간담회는 탄광문화... 윤석열, 부동산 정책 비판 "서민 고통 너무 크다" 야권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동산 중개업자 등을 만나 문재인 정부의 '임대차 3법'과 '주택임대차신고가제' 등을 비판하며 "선한 의도만으로는 기대한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전 총장은 13일 서울 도봉구 소재 부동산 중개소를 방문해 방진기 중개사협회도봉지회장을 만나 "정책이야말로 복잡한 사항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교하... 리츠 자산규모 69조 돌파…뉴딜인프라 리츠투자 저율 과세 적용 부동산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이 69조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안정성이 담보되면서 예금, 채권 대비 배당도 높아 국민적 관심이 늘어난 결과다. 특히 내년부터는 뉴딜인프라 리츠에 투자할 경우 최대 투자금액 2억원까지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SK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 NH올원리츠 등 다양한 리츠 추가로 상장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