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희룡, 대권 도전 선언 "문재인 정부 모든 것 되돌려놓겠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을 되돌려놓겠다"며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원 지사는 "국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하게 구분하겠다"며 '국가찬스'와 '혁신성장'을 자신의 전략으로 제시했다. 원 지사는 25일 서울 여의도의 How's카페에서 대선출마선언식을 열고 "국민의 위대함이 문재인 정권에서 억눌리고 있다. 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 이준석 "윤 전 총장 입당 8월 아니면 내년 2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관련해 8월이냐 11월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8월이냐 내년 2월이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야권 일각에서 나오는 국민의힘 후보와 윤 전 총장과의 '11월 단일화설'에 선을 그은 것이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월이냐 11월이냐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솔직해지시라"며 "11월은 우리 당 후보가 선출되는 시점이지 단일화는 ... 원희룡, 김종인·이준석 만나 출정식 준비 대선 출마선언을 하루 앞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를 찾아 조언 등을 받으며 출정식 준비를 마쳤다. 김 전 위원장은 원 지사에 '미래지향적 방식’을 강조했고, 이 대표는 당내 대권주자인 원 지사에 덕담을 건넸다. 원 지사 측에 따르면 원 지사는 24일 김 전 비대위원장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김 전 비대위원장의 사무... 윤석열 정책자문 총괄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윤석열캠프에서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총괄하는 정책자문 그룹이 출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총장 측은 24일 "정책자문 그룹의 각 분야별 교수 내지 전문가가 간사를, 이 전 실장이 총괄 간사를 맡아 정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은 현재 윤 전 총장의 대선 캠프를 총괄하고 있다. 당초 김영삼 전 대통령의 책사로 알려진 전병민 전 청... 부산 찾은 이준석 "가덕 신공항 반대 아냐…뒷받침 하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과 관련, "활주로 추가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부담 된다고 당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반대하겠다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에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3일 부산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방문해 신공항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가덕 신공항도 나중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