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윤석열 오늘 회동, 국민의힘 입당 논의 주목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야권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만찬 회동을 갖고, 윤 전 총장의 입당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회동은 이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윤 전 총장측과 국민의힘 등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한 식당에서 두 사람이 만찬 회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의 만찬 회동은 지난 6일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이번 회동이 ... 이준석 "윤 전 총장 입당 8월 아니면 내년 2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관련해 8월이냐 11월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8월이냐 내년 2월이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야권 일각에서 나오는 국민의힘 후보와 윤 전 총장과의 '11월 단일화설'에 선을 그은 것이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월이냐 11월이냐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솔직해지시라"며 "11월은 우리 당 후보가 선출되는 시점이지 단일화는 ... 윤석열 정책자문 총괄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윤석열캠프에서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총괄하는 정책자문 그룹이 출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총장 측은 24일 "정책자문 그룹의 각 분야별 교수 내지 전문가가 간사를, 이 전 실장이 총괄 간사를 맡아 정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은 현재 윤 전 총장의 대선 캠프를 총괄하고 있다. 당초 김영삼 전 대통령의 책사로 알려진 전병민 전 청... (영상)이준석 윤석열, 여의도 정치 두고 설전 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여의도 정치'를 멀리해서는 성공하기 어렵다며 입당을 압박했고, 윤 전 총장은 "국민의 정치가 따로 있나"라며 반박했다. 야권 '1위 주자'의 하락세에 경고 메시지를 낸 이 대표와 이에 굴하지 않고 맞받아치며 독자 행보를 이어가는 윤 전 총장의 서로 다른 '여의도 정치'로 점점 멀어지는 모습이다. 23일 정치권... (영상)'아웃복서' 윤석열, '인파이터' 최재형…누가 승자가 될까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행보가 소위 '아웃복서'와 '인파이터' 스타일로 엇갈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을 미루고 당 밖의 중도 외연 확장에 집중하는 한편, 최 전 원장은 차근차근 당내 입지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서울시간호사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