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주 55~59세 '화이자' 접종…'고령층 접종 총력" 오는 9일부터 55~59세 접종 대상자도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또 60~74세 상반기 미접종자에 대한 AZ백신 사전예약이 2일부터 시작되는 등 고령층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이 8월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8월2주(9~15일) 시행되는 55~59세 백신 접종을 지역구분 없이 화이자 백신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단 모더나 백신만 접종가능... 통일부 "통신선 복원 신뢰회복 출발점…차근차근 개선 추진" 통일부가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전날 담화를 통해 남북 통신선 복원에 물리적 재연결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고 한 것에 대해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이 오랜 기간 단절되었던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남북 간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라고 인식한다"고 말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통신연락선 복원을 시작으로 남북... 국방부 "한미연합훈련 시기·규모·방식 등 미확정" 국방부가 8월 중순으로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해 "시기, 규모, 방식 등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과 관련해 "한미당국에 의해 결정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는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과 관련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연합방위태세 유지, 전작권 전환 여건 조성, ... 서울시 “확산세 계속, 백화점 시간 단축, 대중교통 추가 감축 검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3주가 지나도록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지 않는 가운데 서울시가 필요 시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 운영시간 단축과 대중교통 추가 감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일 서울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방역단계를 최고단계로 상향한지 3주가 됐는데도 확산세가 전환되지 않고 일상공간에서 지속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 (영상)문 대통령 "추석 전까지 '전 국민 70%' 백신 1차 접종 목표"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코로나19 접종과 관련해 "9월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를 앞당겨, 추석 연휴 전까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접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일이면 1차 접종이 2000만명을 넘게 될 것"이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