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복절에 '봉오동 전투' 영웅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오는 15일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78년 만에 돌아온다. 홍 장군의 유해는 18일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방한한 카심-조마르트 도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과 연계해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 안장되어 있는 여천 홍... 박범계 "전직 대통령 광복절 사면 없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을 일축했다. 박범계 장관은 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는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두 분 전 대통령의 사면은 이번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실무 장관의 입장"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아프셔서 병원에 계신데, 아닌 걸 자꾸 물어보... 박범계 "시간상 불가능"…전직 대통령 특사 가능성 일축 최근 입원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해 거론되는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8일 "시간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는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들 전직 대통령의 광복절 특사 가능성에 대해 "대통령의 권한이라 제가 뭐라 언급할 것이 없고, 대통령 뜻을 전달받은 바는 지금까지 ... "독도, 관심이 사라지면 주권도 사라집니다" 서울시가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독도 사진과 함께 ‘관심이 사라지면 주권도 사라집니다. 대한민국 독도, 국민이 지킵니다’ 라는 문구가 담긴 이번 꿈새김판은 우리 국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통해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지난 23일 개막한 제32회 도쿄 올림... '이재용 사면설' 솔솔…역대 재벌총수들도 가석방 보다는 '사면'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가석방 논의가 뜨겁다. 이 부회장의 경우 오는 26일이면 형기의 60%를 채우기 때문에 8월15일 예정돼 있는 광복절 특사 범위에 포함된다. 코로나19 사태와 국제 경제상황 등을 고려할 때 이 부회장의 가석방 가능성은 더 짙어지고 있다. 여당 대표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사면 박범계 법무부장관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이나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