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 국회 본회의 불발…언론중재법 상정절차 원인(종합) 25일 국회 본회의가 전격 불발됐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당일 상임위 통과 법안의 당일 본회의 상정'이 절차적 문제가 있다는 데 의견 합의를 봤기 때문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에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본회의를 다른 날로 잡자"는 뜻을 전달했다. 김 원내대표가 박 국회의장에게 최... 홍준표 "윤석열, 문정권 적폐청산 수사로 벼락출세 두 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경쟁자인 윤석열 후보를 향해 "문재인 정권에서 적폐청산 수사 주도로 중앙지검장으로 5단계 벼락출세하고, 또 그 공으로 7단계 뛰어서 검찰총장까지 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벼락출세를 두 번이나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그때 반대 진영에서 제가 당대표를 했는데 자고 ... '부동산 불법 의혹' 윤희숙 "의원직 사퇴하겠다"(1보)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25일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수 조사에서 가족의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이 확인되자 의원직을 전격 사퇴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문장원 기자 moon3346@etomato.com 송석준 "고향집 보수가 부동산 투기 의혹…착잡하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자신이 부동산 불법 의혹을 받은 것에 대해 "부동산투기 의혹 명단에 거론된 된 데 대해 착잡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제가 자란 어머님 소유의 고향집의 대보수가 결과적으로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 권익위 지목대상이 된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송... 윤석열 캠프 "'부동산 불법 의혹' 한무경·정찬민 캠프서 물러난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캠프 소속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의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에 대해 "한무경·정찬민 의원은 캠프 관련 직책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부동산 법령 위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소속 12명 가운데 5명이 윤 전 총장 캠프에서 직책을 맡고 있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