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오세훈 "2차 추경 의결, 서울시의회가 도와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생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서울시가 준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를 서울시의회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오 시장은 27일 서울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지금은 여야를 떠나 정부와 지자체 모두 비상의 협력체계를 갖춰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오세훈, 주택공급 앞두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점검 서울시가 장기전세주택 공급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내년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점검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서울시청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관련 준비 사항 점검회의'를 열고 "서울시 차원에서 안전에 관한 준비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안전 관련 예산과 조직 측면에서 적정한 투자가 이뤄져 내실 있는 준비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 서울시, 5년간 '장기전세주택' 7만 세대 공급 서울시는 주변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2026년까지 5년 간 총 7만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오는 27일 11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900세대가 먼저 공급된다. 내년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고덕강일13단지 및 동작트인시아 등 137개 단지의 입주자 583세대와 내년 ... 오세훈 "수요 있는 곳에 공급해야…재건축 규제 풀어달라" "지금부터라도 수요가 있는 곳에 제대로 공급을 해야 한다. 기왕 국토부가 재건축을 통한 공급 필요성을 절감한 만큼 재건축의 안전진단 규제완화도 고려해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같이 밝히며 정부를 상대로 주택공급을 위해 재건축 규제를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오 시장은 전날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의 주택... 강서 폐교 부지, 서울 최초 환경교육시설로 탈바꿈 서울 강서구에 남겨진 공진중학교 폐교 부지에 폐교를 활용한 최초의 광역 단위 환경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교육청·서울시는 7052㎡ 면적의 공진중 이전적지에 오는 2024년 9월 에코스쿨(생태전환교육파크)(가칭)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서울시는 강서구 공진중 폐교 부지에 오는 2024년 9월 에코스쿨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공진중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