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희숙 "사퇴서 제출…여당·TBS 허위 사실 유포"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여당과 TBS를 향해 "'윤희숙이 사퇴서도 내지 않았다'며 조직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지난 25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의원과 교통 방송 진행자가 언론 중재법에 대해 실컷 떠든 후 제가 의원직 사퇴서를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는 허위 사실을 말하고 ... 원희룡,'위드 코로나' 전환 제안…"시간·인원·업종 제한 폐지"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현행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와 관련, 제도를 전면 개편해 "시간·인원·업종 제한을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과학적이지도 않고, 실효성도 없다며 '위드(With) 코로나'로 기조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 전 지사는 31일 국회에서 위드 코로나 전환 선포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언론 중재법' 국회 본회의 무산…여야, 내일 다시 협상하기로(종합) 언론 중재법 개정안과 관련한 여야 협의가 결국 결렬되면서 30일 본회의 개최도 무산됐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는 31일 논의를 다시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네 차례에 걸쳐 회동을 진행했지만, 결국 의견을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은 끝이 났다. 윤 원내대표는 마지막 회동을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 여야, 언론 중재법 합의 불발···오늘 본회의 무산(1보) 여야는 30일 언론 중재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 "여야가 새로운 의견을 각각 내서 내일 오전 10시에 다시 회동해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된 본회의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을 마친 뒤 나오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조현정 기자 jhj@etomato.com... 원희룡, 재산 내역 '셀프 공개'…"엄격한 검증 필요"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대선 주자로선 처음으로 자신의 재산 내역을 '셀프 공개'했다. 최근 윤희숙 의원의 부친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 관련 의원직 사퇴를 계기로, 대선 주자들도 부동산 검증을 받자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에 응답한 것이다. 원 전 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 등록에 맞춰 당은 물론 모든 국민께서 저와 가족들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