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대전·충남서 54.81% '압승'…돌풍 시작되나(종합)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 나선 이재명 후보가 첫 승부처인 대전·충남에서 54.81%로 과반 이상의 표를 받으며 압승했다. 이낙연 후보는 2위를 기록했지만 27.41%에 그치며 한참 뒤쳐지는 결과를 받았다. 민주당의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충청권이 중대한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만큼 이어지는 전국 순회합동연설회에서도 '이재명 돌풍'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 박용진 "DJ 정치혁명, 노무현 대파란 이어 유능한 진보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 나선 박용진 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혁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파란을 이어 유능한 진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4일 오후 DDC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김대중의 40대 기수론 이후 두 번째 정치혁명을, 노무현 돌풍 이후 두 번째 한국 정치의 대파란을 여러분과 ... 정세균 "가장 도덕성 높아…충청서 승리 바람 일으켜달라"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 나선 정세균 후보는 여타 후보들 중 가장 도덕성이 높다고 강조하며 충청에서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호소했다. 정 후보는 4일 오후 DDC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지지율은 높지 않지만 도덕성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다"며 "충청에서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말했다. 그... 추미애 "검찰 쿠데타 실체 낱낱이 밝히는 확실한 동력"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 나선 추미애 후보가 검찰 쿠데타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는 가장 확실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추 후보는 4일 오후 DDC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추미애를 선택하신다면 검찰 쿠데타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는 가장 확실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검찰 윤석열과 ... 이재명, '민심 바로미터' 대전·충남서 54.81%로 1위(1보)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이재명 후보가 대전·충남에서 진행된 첫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4일 DDC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대의원·권리당원·일반당원·국민 등 5만2천여 명이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 후보가 54.8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