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확진자 중 감염경로 불명 35.8%…외국인 15.2%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가 전체의 35.8%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확진자 중 외국인 비율도 15.2%로 추석을 앞두고 확산세 증가 우려를 키우고 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신규 확진자 2만4007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가 35.8%(858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 불명... (영상)'요양급여' 거짓청구 금액 114억…건보재정 '줄줄' # A요양기관은 실제 수진자가 내원하지 않았는데도 서류를 꾸몄다. 진료를 받거나 주사치료 등을 받은 사실이 없었지만 진료를 받은 것처럼 조작한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A기관이 챙긴 진찰료·처치료 등은 4100만원에 달했다. # B요양기관도 매한가지였다. 실제 내원하지 않은 환자들을 거짓으로 꾸며 진찰료·영상진단료 등을 청구했다. 비급여대상 진료 후 요양급여비용도 ... '백신 전문가' 바이오 인력양성 '첫 발'…5년간 600억 투입 정부 주도로 바이오 분야의 백신 전문가를 양성할 ‘K-나이버트(한국형 나이버트)’ 백신특화과정이 첫발을 내딛는다. 백신특화과정으로 연말까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공정 전문인력 120명이 양성된다. 인프라가 갖춰지는 2024년부터는 연간 2000명 이상 육성을 목표로 잡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6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바이오공정 전문인... 장애인 학대 1008건, 전년비 6.7%↑…"신체 학대 가장 많아" 정부가 장애인 학대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해 총 1008건의 장애인 학대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보다 6.7% 증가한 것이다. 학대 유형은 신체 학대가 30%로 가장 많았고, 경제적 학대와 정서적 학대 피해도 각각 25%에 달했다. 피해 장애인 중 70%는 발달장애인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30일 발표한 '2020 전국 장애인 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 정부, 내달 3일 추석 방역 대책 발표…외국인 예방 접종 독려도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중 가족모임 허용 검토 등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추석 방역 대책을 내달 3일 발표한다. 국내 발생의 약 14%에 달하는 외국인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 독려에도 나선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을 통해 "여러 의견을 수렴해 검토하고 내달 3일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반장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