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 플랫폼 규제는 어떻게? PC에서 모바일로 변화한 플랫폼이 다시 한번 진화를 준비 중입니다.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가상세계의 확장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에 대비해 이를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발간해 메타버스 플랫폼 발전을 위해 신중한 규제를 제언했습니다. KIDSI의 '메타버스 ... 개인정보법 개정안 국회로…"개인정보 유출시 전체 매출 3% 과징금"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10년 만에 정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 제출된다. 산업계와 시민단체 의견이 충돌한 과징금 상향 기준은 '전체 매출 3% 이하'로 정해져 향후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밟는다. 이외에도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설명 요구권, 개인정보 처리평가제 등을 도입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포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8일 국무회의... 개인정보위, 경미한 위반엔 과징금 대신 '과태료·시정조치' 결정 개인정보 보호법규 위반 수준이 경미할 경우 과태료·시정조치 처분만으로 대신하는 제재 기준이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일 15회 개인정보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의 개인정보 보호법규 위반 정도가 경미한 경우 과징금 부과를 시정조치 명령으로 대신하고 과태료만 부과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과징금을 부과하지 않을 수 있는 경미한 위반... 개인정보위 출범 1년, 개인정보보호 위반 106건 제재…누적 과징금 70억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해 8월 출범 이후 총 106건의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총 7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위는 출범 후의 제재 처분 심의·의결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28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지난 1년간 총 106건의 심의·의결을 통해 과징금 12건, 과태료 46건, 시정명령 및 시정권고 42건 등의 처분을 했다. 위반사례로는 안전조치 미흡이 44... 개인정보위, 페이스북 상대 첫 집단분쟁조정 돌입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페이스북을 상대로 접수된 '동의 없이 회원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한 페이스북에 대한 손해배상 요구 등 사건'을 심의하고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 이후 최초로 접수된 개인정보 집단분쟁조정 사건이다. 지난 4월 페이스북 회원 89명(대리인 법무법인 지향)은 분쟁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