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부터 사적모임 수도권 '8명', 비수도권 '10명'…11월 일상회복 시작 오늘부터 수도권 사적모임이 최대 8명까지, 비수도권은 최대 10명까지 가능해진다. 단 백신접종 완료자가 일정 수 이상 포함돼야 한다. 미접종자(1차 접종자 포함)만 모일 경우에는 최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31일까지 적용된다.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되나 정부는 백신접종 ... '위드 코로나' 서울 어린이집, 18일부터 정상 등원 서울시가 '위드 코로나' 상황에 맞춰 어린이집을 정상 등원 체제로 전환한다.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시내 어린이집 5074곳들 전면 개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지난 7월12일부터 전체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을 실시한지 약 3개월 만이다. 따라서 긴급보육으로 최소화했던 등원은 정상 등원으로 전환된다. 외부인 출입은 그동안 ... '한파'에 트윈데믹 경계심…"지난해와 달리 유행 가능성↑"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파특보가 발효되면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가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고조될 전망이다. 특히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트윈데믹이 방역체계 전환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경계감도 나온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함께 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코로나19와 독감을 구분할 수 있는 가정용 검사키트에 대한 개발, 보급... 1420명 신규확진, 수도권 78.5% 집중…국민 64.6% 접종완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0명 추가 발생했다. 주말 검사량 감소 등의 영향에 따라 전날보다 198명 줄어든 수준이다. 현재까지 전 국민의 64.6%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20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1403명, 해외유입 17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 반영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618명 신규확진·수도권 79.5% 집중…국민 63.9% 접종완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18명 추가 발생했다. 인구 이동량 증가에 따른 확진자 수 증가 우려에도 유행 규모는 점차 안정되는 모습이다. 현재까지 전 국민의 63.9%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18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1594명, 해외유입 24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 반영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