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얀센 접종자, '부스터샷' 앞당겨지나…"내주 전문위 거쳐 안내할 것"(종합) 방역당국이 얀센 백신의 효과 분석에 돌입했다. 얀센 백신의 효과가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떨어진다는 해외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부스터샷' 시점도 앞당겨질 분위기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얀센 백신 접종자들의 백신 효과를 일단 분석하고, 이번 주 전문가 자문 그리고 다음 주에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등을 거쳐서 추가접종에 대한 계획을 좀 더 빨리 ... (메타버스 탄 유통)②"아바타로 면접"…채용도 새바람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흐름이 확산된 가운데 유통가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채용이 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면접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진행했다. 지난 6~7일 진행된 메타버스 면접에서 면접자들은 메타버스 채용면접장에 입장해 본인 차례가 되면 아바타를 움직여 ... 정은경 "얀센 접종자…다음주 부스터샷 접종계획 안내"(1보) 정은경 "얀센 접종자…다음 주 부스터샷 접종계획 안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8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청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16~17세 청소년 접종시작…"이제 맘 놓고 공부할 것 같아요" "부작용을 신경 쓰는 친구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다들 1~2주 후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학교도 이틀 정도 쉬게 해주고, 병원 진단서가 있으면 3일까지 쉴 수 있어요. 공부할 때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 16~17세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18일 서울에 사는 김경훈(17) 학생이 백신 접종 후 밝힌 소감이다. 이날 어머니와 함께 오전 10시를 넘겨 양천구 홍... '위드 코로나' 앞두고 서울 확진자 8월 이후 처음 300명대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355명이 발생했다.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로 감소했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26일 341명 이후로 12주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 수다.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30명, 기타 확진자 접촉 16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해외유입은 3명이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49명을 기록했다. 주요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