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방역지원금 100만원 지급 시작됐지만…“턱없이 모자라” 27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신속 지급 대상 소상공인들은 신청한 당일 100만원을 수령하고 있지만 그간 누적된 방역 비용을 고려하면 역부족이라는 반응이다. 27일 서울시 관악구 주점들 모습. 사진/변소인 기자 중기부는 손실보상과 희망회복자금데이터베이스(DB)등을 활용해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약 70만개... 방역 강화후, 홍남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예산·기금 등 총동원"(종합)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함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에 예산과 각종 기금을 총동원해 방역지원금 등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4% 성장률 달성 목표를 재차 확인함과 동시에 내년 성장률을 3% 초반으로 제시했다. 올해 말 만료되는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및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여부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 이재명 "방역지원금이 매표행위?…국민 모독"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전국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이 매표 행위라고 하는 건 국민 모독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회"라며 "돈 10만원에서 20만원을 주면 돈 준 쪽에 몰려 찍는다는 것은 국민 모독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시기를 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선거용 선심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