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당국 "'군인 조롱 위문편지' 여고, 특별장학지도" 교육당국이 일부 학생이 군인을 조롱하는 것으로 보이는 군 위문편지를 보낸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대해 특별 장학지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2일 오후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오늘(12일) 학교 현장조사 일정이 잡혔고 가능한 한 빠르게 장학을 진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강서양천지원청이나 시교육...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공식 절차 시작 서울 지역 학생인권 조례 폐지를 위한 공식 연서명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난 5일자로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 청구' 취지를 공표하고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50여개 시민단체들이 모인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범시민연대'는 학생인권 조례 폐지 청구를 시교육청에 제출했다. '서울학생인권조례 폐... 서울교육청,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20만원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인당 2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급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두된 교육 격차를 줄인다. 조 교육감은 5일 서울나래학교에서 진행한 신년기자회견에서 "초등 입학준비금 정책으로 질 높은 출발선 보장을 지원한다"며 "의무교육 시작부터 생길 수 있는 학력 격차를 줄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오는 4월부터 서... (인사)서울시교육청 <승진> ◇2급(지방이사관) △이병호 정독도서관장 ◇3급(지방부이사관) △김필곤 교육행정국장 △김중락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어영경 강서도서관장 ◇4급(지방서기관) △박춘희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보화부장 △윤주찬 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김상열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고은아 용산도서관장 △김기애 종로도서관장 △임정숙 서부교육지원... 방학 돌입 후 서울 학교 확진 34% 하락 본격적인 겨울방학에 접어들면서 서울 학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 급감했다. 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 지역 학생 및 교직원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344명이었다. 이는 전주에 비해 34%인 642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 시민 전체 신규 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4%로 같은 기간 0.1%P 감소했다. 학교 확진 중 교내 감염 비중은 5.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