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발열 등 30만원 이하 백신 피해보상…"자자체가 결정한다" 질병관리청이 '백신 접종 후 부작용 피해보상 결정' 권한 중 일부를 시·도 지자체장에게 위임한다. 이에 따라 지자체별 시장이나 도지사는 부작용 피해 환자에 대한 보상금액이 30만원 이하인 경우 지급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현행... 서울 확진자 763명…10주 만에 최저 서울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763명이 발생했다. 지난해 11월9일 662명이 확진된 이후 10주 만에 최저 수준이다. 주요 감염 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34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 경로 조사 중이 318명, 해외유입 78명, 집단감염 20명 순으로 나타났다. 집단감염은 어린이·학원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다. 마포구 소재 학원 관련 3명(총 30명),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2명(총 48명), ... 'SK바사' 임상 3상 시험 대상 완료…'국산 코로나 백신' 개발에 고삐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사)가 개발 중인 국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 3상 피험자 4000명'이 모집됐다. 백신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개발을 완료할 전망이다. 정부는 SK바사가 개발하는 백신 1000만회분에 대한 선구매 절차를 진행 중이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범정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시험 지원 태스크포스(TF) 제26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 SK바사,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대상자 모집 완료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글로별 임상시험 3상 대상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GBP510의 임상 3상 참여자는 만 18세 이상 성인 총 4037명이다. 국내에서 570명이 모집됐으며 유럽,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해외 5개국에서 현지인 3467명이 모집됐다. 국내 임상은 고대구로병원 등 총 16개 기관이, 해외 임상은 비영리 국제기구인 ... 신규확진 4072명, 총 70만명 돌파…위중증 이틀 연속 500명대(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543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579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4072명이 추가 발생했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70만명을 넘어섰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543명이다. 전날 579명보다 3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