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주택, 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진화 민관협력형 임대주택모델인 사회주택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나 노인·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수요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인 아이부키는 지난달 서울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인 ‘캔자스대저택’의 입주를 완료했다. 반려문화 사회주택을 지향하는 캔자스대저택은 기획단계부터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청년·신혼부부들이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초점을 ... "올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30만7500원 지급한다" 올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가 지난해 물가상승률(2.5%)을 반영해 7500원 더 인상된다. 중증장애인 27만6000명의 부가급여(월 최대 8만원)를 포함할 경우 최대 월 38만7500원의 장애인연금을 받게됐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1월부터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중 소득 하위 70% 수준 이하에게 월 최대 30만7500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를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연... 경찰, '투기의혹'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불송치 경찰이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전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을 불송치로 결정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6일 "황 실장이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업무상 비밀을 이용한 혐의가 없다"며 "주택 매입 과정과 관련 문건 결재 절차, 사업시행 전반 등 내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통상적인 매입 과정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앞서 ... 오세훈 시장, 대변인 확진에 코로나 검사 후 음성 판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선별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대변인의 확진 소식에 오 시장도 곧장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변인은 오 시장 ... (영상)"멧돼지 나왔어요" 119출동 22% 줄어 올해 서울에서 멧돼지 안전조치 관련 119출동 건 수가 지난해보다 2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년 1월~2021년 11월)의 멧돼지 안전조치 출동은 총 1730건으로 집계됐다. 번식기가 시작되는 10월부터 겨울로 진입하는 12월 사이 출동이 626건으로 전체 출동건수 중 36.2%를 차지했다. 연도별 출동 건 수는 2019년 740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