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원동력은 강한 국방력"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최근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우월한 미사일 역량과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고 어떠한 위협도 빈틈없이 막아낼 한국형 아이언 돔과 미사일 방어체계도 든든하게 구축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어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달래기 위해 '강한 국방력'을 강조하고 나선 것으로 ... 문 대통령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신속 강구"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지시하는 한편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에 동참하면서, 제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확실하게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 문 대통령, 이어령 전 장관 빈소 조문 "큰 스승 가셔서 안타깝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문화부 초대 장관을 지낸 고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 교수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삼가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우리 세대는 자라면서 선생님 책을 많이 보았고 감화도 많이 받았다. 우리나라의 큰 스승... 문 대통령, 이어령 선생 추모 "우리 문화 발굴자이자 선구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의 발굴자이고, 전통을 현실과 접목해 새롭게 피워낸 선구자였다"고 고인을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어령 선생님의 죽음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애도한다"며 "오늘 하늘도 큰 스승의 부재를 매우 아쉬워하는 듯하다.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과 제자들, 선생님... 문 대통령 "건강보험 2.8조 흑자…재정악화 잘 모르고 하는 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 수지가 2조8000억원이 넘는 흑자로 나타나 누적 적립금이 20조원 이상으로 늘어난 것과 관련해 "건보 재정 악화니 부실이니 하는 말은 잘 모르고 하는 말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 수지가 2조8000억원 이상 흑자를 기록해 누적 적립금이 20조2000억원을 넘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