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JYP엔터, 북미 시장 확대 본격화…현지 법인 설립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북미 현지 법인 'JYP USA'를 설립했다. 북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확장성 극대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5일 JYP는 "K팝 저변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북미 및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 아티스트 및 사업 전반의 북미 거점 구축은 물론 새로운 전략적 진화를 시도하는 차원에서 JYP USA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신설 법인으로 출범... CJ문화재단·CJ ENM·버클리음대, 미 보스턴서 'K팝 심포지움' CJ문화재단이 CJ ENM,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이하 ‘버클리 음대’)과 함께 지난 8일 미국 보스턴 현지에서 ‘더 비즈니스 오브 케이팝 앤드 K팝 웨이브 심포지움(The Business of K-pop and the Korean Wave Symposium(이하 K팝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K-POP SYMPOSIUM’은 CJ문화재단이 CJ ENM, 버클리 음대와 함께 올해 처음 개... (권익도의 밴드유랑)서태지와 아이들 유산 “K팝의 원형” 1992년 3월14일. 당시 MBC 간판 쇼 프로그램이던 ‘토토즐(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형형색색의 재킷을 입은 세 청년이 팔을 곧게 뻗는 일명 ‘회오리춤’으로 조용한 박수를 받고 내려갈 때, 세상은 알지 못했다. 이것이 나중에 어떤 파장으로 가 닿고, 어떤 소동과 소란을 야기할지. 이후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전개된 것은 순서대로다. 1집 앨범 발매(1992년 3월23일), ‘... 메건 디 스탤리언·두아 리파, 협업 싱글 ‘Sweetest Pie’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두 명의 여성 팝 아티스트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과 두아 리파(Dua Lipa)가 협업 싱글 ‘Sweetest Pie’를 11일 냈다. 세계 여성의 달인 3월을 맞아 나온 ‘Sweetest Pie’에서는 두 아티스트가 지향하는 음악의 교차점이 느껴진다. 1980년대 신스팝을 복각해 최근의 전자음악과 결합시키고 있는 리파의 멜로디와 리듬 ... 디엑스엑스 베이시스트 올리버 심, 솔로 데뷔 인디팝 트리오 디엑스엑스(The xx)의 보컬리스트이자 베이스 연주자 올리버 심(Olive Sim)이 솔로로 전격 데뷔한다. 3월11일 첫 싱글 'Romance With A Memory'로 활동 포문을 연다. 이 트랙은 The xx 멤버 제이미 엑스엑스(Jamie xx)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공개된 리릭 비디오(lyric video)에는 한국 아티스트 호소 테라 토마(HoSo Terra Toma)를 비롯해 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