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앞으로 1~2주, 코로나 위기 극복 전환점" 오미크론발 확산세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1~2주간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BA.2’의 점유율이 세계적으로는 60%, 국내에서는 40%를 넘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최근 감염 확산을 주도하... (영상)먹는 코로나약 플랜B로 '몰누피라비르' 충분할까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고갈이 가까워지자 MSD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치료 옵션이 확대됐다는 평가와 '렘데시비르'보다 못한 대안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이달 중 MSD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 10만명분을 국내 ... 서울시, 사망자 급증에 화장시설 24시까지 가동 서울시가 오는 24일부터 화장로를 24시까지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화장로를 최대 용량으로 가동할 경우 하루 232건까지 소화할 수 있다. 서울시는 최근 환절기 등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19 사망자 증가에 따라 화장로를 확대 운영해왔다. 그동안 서울시는 승화원과 서울추모공원 2개소의 화장시설에서 하루 평균 135건의 화장을 실시했다. 그러나 최근 화장로 수요가 늘어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임상 신청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 상반기 중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을 상용화하는 동시에 부스터샷 및 청소년으로도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부스터샷에 대한 임상시험 3상 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GBP510은 SK... 확진자 사망 '급증'…"전국 화장 운영횟수 늘리고 관외 화장 허용" 확진자 폭증에 따른 사망자의 화장 수요가 늘면서 전국 화장시설의 화장로 1기당 운영 기준을 7회로 늘린다. 또 모든 시도의 관외 사망자도 화장이 가능하도록 허용할 것을 권고했다. 보건복지부는 화장능력·안치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 조치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사망자 증가로 인한 화장장 정체와 시신 안치 공간 부족으로 장례 절차 진행의 불편이 가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