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임시회 종료 일주일 앞으로…'정치개혁' 합의 미지수 3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6월 지방선거 기초의회 선거 개편을 골자로 한 정치개혁안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민주당은 양당체제를 끝내자며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있지만, 양측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내려놓을 때다. 기초의... 박지현 "'서울시민 볼모' 이준석 발언 대신 사과"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장애인 시위에 '서울시민을 볼모로 삼는 시위'라 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을 대신 사과했다. 민주당은 대선 당시 약속한 장애인 관련 공약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29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의 간담회에서 "집권당이 될 국민의힘 대표께서 장애인 시위를 두고 '서울시민을 볼모로 삼는 시위'... (정기여론조사)⑦지방선거 지지 정당은?…민주당 43.8% 대 국민의힘 41.9% '접전'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에 이어 또 한 번 접전을 펼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후보 43.8% 대 국민의힘 후보 41.9%로, 격차는 불과 1.9%포인트였다. 대선 이후 양당의 지방선거 지지도가 3주 연속 2%포인트 내 초접전이었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27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 문 대통령 퇴임 후 사저 찾은 송영길 "'지못미' 외치지 않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사저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더이상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를 외치지 않길 바란다며 정치보복 악순환을 막겠다고 했다. 송 전 대표는 27일 오전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건축 현장 사진과 함께 '다시는 지못미를 외치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경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