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아사히맥주, 해태음료 매각 일본 아사히맥주가 자회사 한국 해태음료를 매각하고 롯데와 제휴하기로 했다. 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사히맥주가 한국의 음료 업체 해태음료를 매각하고 롯데와 제휴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맥주는 2000년 해태음료에 20%를 출자한뒤 2004년 자회사로 만들었고, 현재 5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6년 간 해태음료가 경영난... 하이트맥주,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IBK證 IBK투자증권이 20일 하이트맥주(10315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트맥주의 2분기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2787억원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며 "제품가격 인상과 '맥스'의 매출비중 확대 등에 따라 평균... '하이트맥주, 턴어라운드 본격화'-대신證 대신증권은 6일 하이트맥주(103150)에 대해 "맥주소비가 저점을 통과했다"며 실적 개선을 예상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가는 19만원을 제시했다. 송우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이트맥주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9%증가한 2812억원, 영업이익은 3%감소한 5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6월 월드컵 호재에도 불구하고 4~5월 천안함사건으로 주류... T.G.I.F “한국전 당일 맥주 무제한 쏜다”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월드컵 한국팀 선전을 위해 전국 32개 매장에서 맥주 무제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2일 그리스전 경기를 비롯해 17일과 23일 등 한국경기가 있는 당일 400cc, 500cc 맥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하루 종일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 내달부터 술 원산지 표시 의무화 내달부터 맥주, 소주, 막걸리 등 주류의 원산지 표시 의무화가 시행된다. 다만 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이달 25일까지 회사가 유예를 신청할 경우 3개월 동안에는 기존 상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8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류의 상표 또는 용기 표시기준에 대한 수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주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후속조치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