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강원특별자치도 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을 재석 238명 중 찬성 237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제정안은 강원도에 특별자치 구역이라는 법적 지위를 주고 각종 특례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가가 강원도의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규제 완화에 ... 윤호중 "윤석열 대통령, 소상공인 공약파기 국민에 사과해야"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장은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소상공인 공약 파기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추경예산(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하기 위한 영수회담을 제안했더니 추경예산을 통과시키면 만나줄 수 있다는 조건이 답으로 돌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공약을 파기하는 추경을 통... 민주당, 심야 의총서 지도부에 추경 위임…"내일 오전 최종 판단"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현안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윤석열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28일 국회 본회의가 무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심야 의원총회를 열어 협상 상황을 공유한 뒤 지도부에 최종 결정을 위임키로 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는 29... 윤 대통령 "여야 지도부 면담, 추경안 통과하면 언제든 용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국회에서 먼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통과시키면 만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야당의 이른바 영수회담 제의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이라... 국조실장 인사 '여당-총리 충돌'…윤종원 자진사퇴로 출구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무조정실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실과 한덕수 국무총리, 여당인 국민의힘 사이에 벌어진 교착상태가 후보자였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자진 사퇴로 일단락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초 국조실장과 가장 밀접하게 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