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테슬라 실적·유럽 EV 하락…배터리사 "예의주시" 테슬라의 2분기 인도 물량이 줄고,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도 감소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5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용 배터리의 5월 누적 글로벌 점유율은 25.6%를 기록해 4월 대비 0.3%P 줄었다. 국내 배터리 3사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SK온이 각각 0.5%P 및 0.2%P 하락했다. 삼성SDI(006... 이원석 “검사에게 정해진 자리 없다… ‘직’ 아닌 ‘업’ 추구해야”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검찰 정기 인사로 보임된 차장·부장검사들에게 “참된 주인(수처작주·隨處作主)이 되어 각자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해야 할 소명만이 있다”고 당부했다. 이 차장은 4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올 하반기 전입인사에서 “공직자인 검사에게는 정해진 자기 자리가 없고, 보임된 자리에서 임기 동안 잠시 머무르는 것”이라며 이 같이 ... (계륵같은 5G 28㎓②)실무부서 밀어붙여도 장관마다 의견 달라…정책 새 판 짜야 5G 28㎓ 대역이 계륵으로 전락한 것은 정부와 이동통신3사 간 동상이몽의 결과다. 5G 세계 최초 상용화는 지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였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5G 올림픽으로 선언하면서 28㎓ 대역을 시범 운영했다.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통3사가 5G 조기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주파수 할당 방안을 마련하면서 3.5㎓, 28㎓ 대역 주파수를 동시... "촉법소년, 연령 낮추는 대신 소년보호처분 송치 기간 늘려야" 촉법소녀의 상한 연령을 현재 14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낮추는 것보다 소년원 송치 기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년법 전문가인 천종호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는 1일 '촉법소년에 대한 2.5대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소년 교도소 수용 중에 만19세가 넘어도 필요한 경우 소년원에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 판사의 이 같은 주장은 현재의 ... 한동훈, 미 연방 법무부 방문… 한미 가상화폐 범죄 등 대응 공조 미국 출장 중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미국 연방 법무부를 방문해 한미 양국 법무부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한 장관이 현지시간 30일 미 연방 법무부를 방문해 케네스 폴라이트 2세 형사국장(차관보), 조나단 캔터 반독점국장(차관보) 등과 면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국가 간 경계 의미가 없어진 '글로벌 가상화폐 관련 범죄', '랜섬웨어 관련 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