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곡살인' 이은해, 최후진술에서 "절대 죽이지 않았다" 일명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씨가 최후진술에서 피해자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검찰은 30일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한 이씨와 조현수(30)씨에게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다. 이어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5년간 보호관찰과 20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것으... 검찰, '계곡살인' 도피 조력자 재판서 이은해 증인신청 검찰이 ‘계곡살인’ 사건의 도피 조력자 재판에 이은해와 조현수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검찰은 21일 인천지법 형사15단독(재판장 오한승)의 심리로 열린 이씨와 조씨의 도피 조력자 A씨 등 2명의 3차 공판에서 증인 신청을 했다. 검찰이 신청한 증인은 이씨와 조씨를 비롯해 또 다른 여성 등 총 3명이다. 재판부는 검찰이 신청한 3명 모두 증인으로 채택했다. 신문은 다음 달 8일... ‘계곡살인’ 지휘 조재빈 차장검사, 법무법인 바른 합류 법무법인 바른이 13일 조재빈(사진) 전 인천지검 제1차장검사를 영입하면서 기업형사사건과 금융범죄 분야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조 전 차장검사는 진주동명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39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29기로 수료했다. 서울·부산·수원 등 일선 주요 검찰청에서 두루 근무한 뒤 2013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부부장·2016년 서울중앙지검 특수4... ‘계곡살인’ 수사팀 등 형사·공판부 우수 사례 선정 ‘계곡 살인 사건’을 인지 수사해 주범 이은해·조현수씨를 구속 기소한 인천지검 수사팀 등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찰청은 인천지검 강력범죄·과학수사전담부 등 총 6건과 군산지청 형사1부 등 총 5건을 5월 형사·공판부 우수 업무사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지검 강력범죄·과학수사전담부 김창수 부장검사와 오승환·박세혁·박윤상·황용범 검사는 경... (영상)‘계곡살인’ 이은해 “증거기록 못봐, 혐의 인정여부 못 밝혀” 경기도의 한 계곡에서 남편이 물에 빠지도록 유도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씨와 내연남 조현수씨가 3일 열린 첫 재판에서 증거기록을 제대로 검토하지 못했다며 혐의 인정 여부에 관한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재판장 이규훈)는 이날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씨의 1차 공판을 열었다. 검사는 모두진술에서 이씨와 조씨를 이씨 남편 윤모씨에 대한 살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