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상훈 "사실 관계 명명백백하게 가려야 할 것" 신상훈 신한지주(055550) 사장은 이번주 검찰 소환을 앞두고 "명명백백하게 잘잘못을 가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사장은 26일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번주 내 검찰 소환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직접적으로 받은 연락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서초동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소환과 관련해 준비중이다"며 "신한은행 측에 자료를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우리 나름대로 준비하... 라 회장 "경영 정상화 플랜 실행할 것" 라응찬 신한지주(055550) 회장은 15일 '직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최고 경영자로서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창립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 회장은 이날 "강도 높은 경영 정상화 플랜을 실행에 옮겨 나갈 것"이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창업의 원칙이 더욱 예외 없이 지켜지도록 해 훼손된 신한의 가치를 복원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이백순 "도덕적 흠결 선배 묵과할 수 없었다" 신한지주(055550)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하고 조직 추스르기에 나섰다. 16일 신한금융지주는 비대위원장에 최범수 지주전략담당 부사장을, 단장으로 임보혁 신한은행 전략지원부장을 임명하는 등 각 계열사 임원을 중심으로 비대위를 구성했다. 전날 라응찬 지주 회장은 사장단 회의, 부사장급 회의에 참석해 빠른 사태 수습을 주문했다. 비대위는 우선 조직 ... 사실상 정치적 해임 당한 '신 사장' 열흘 간 치열한 공방을 이끌었던 신한 사태가 일단락됐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에 대해 직무정지를 결정했다. 전성빈 이사회 의장은 "라 회장과 신 사장 양쪽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으나 이사회가 진위를 판단할 자리는 아니라고 의견을 모았다"며 "사장직을 계속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직무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표결에 대해 전 의... GS건설, 입주민 전용 신용카드 출시 GS건설은 신한은행과 제휴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 입주민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이(Xi) 멤버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카드는 아파트 출입카드와 후불 교통카드, 현금 입출금 카드 기능을 모두 갖춘것이 특징. 기존 신한 '생활愛카드' 서비스인 아파트 관리비나 통신비,생활가전의 렌털 비용 등 월납 요금을 최대 2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