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인사청문회 10월 28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8일 열린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21일 종합 국정감사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의 건과 자료 제출 요구의 건,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유기홍 교육위원장은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인사청문 요청안이 회부된 지 15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치게 ...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세금 176만원 뒤늦게 납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미납한 세금 176만원가량을 인사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뒤늦게 확인한 뒤 납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후보자 측은 곧바로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실이 이 후보자의 인사 청문 요청안 등을 분석한 결과 이 후보자는 지난 5일 2021년 귀속연도 종합소득세 183만8650원을 납부했다.... 역사관 편향·대학 불평등 심화…이주호 재등판 난항 이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교육부 수장 재등판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교육부 수장을 맡기에는 그의 역사관과 그간 추진한 정책의 방향이 편향됐다는 지적이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달 29일 교육부 장관에 지명된 이후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해 인사청문회 준비를 하... 대학생들 "이주호 장관 후보, 대학 불균형 심화 장본인" 대학생들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며 "교육은 경제논리가 아닌 공공성의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25개 전국 대학 총학생회 연합체인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은 5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 임명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처럼 강조했다. 이날 전대넷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재정 악화 및 ...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 "교육부 폐지론자 아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목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교육부 폐지론에 대해 "교육부를 폐지하자는 건 아니고 대학에 보다 많은 자유를 주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실에 첫 출근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자는 사실상 교육부 폐지론을 펼쳤다는 지적에 대해 "대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