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꾸준한 러시아 국방부 "우크라, 더티밤 도발 우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더티밤(dirty bomb) 사용 가능성을 되풀이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 장관 및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부 장관과의 개별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더티밤 사용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앞서 쇼이구 장관은 지난 23일 영국과 프랑스, 튀르키예(터키), 미국 관리와의 통화... 미국 민주 하원의원들 '우크라 휴전 촉구' 하루 만에 철회 우크라이나와의 휴전 협상을 촉구한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해당 내용이 담긴 서한을 하루 만에 철회했다.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의회진보모임(CPC) 의장인 프라밀라 자야팔 하원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경제적 지원을 지지한 민주당이 이에 반대하는 공화당에 동조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됐다"라며 "의장으로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 ... 바이든, 러시아에 전략 핵무기 사용 경고 "심각한 실수" 서방을 중심으로 러시아의 더티밤(dirty bomb) 사용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같은 시도는 러시아의 실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만약 전략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러시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실수를 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영국·프랑... 미국 민주당 "바이든,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나서야" 미국 민주당 내에서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로이터 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의원 30명은 2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에 서한을 보내 "전쟁이 더 길어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이익"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우리는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군사·경제적 지원과 적극... 미국 등 서방 "우크라 더티밤 사용? 명백한 허위 사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더티밤(dirty bombs) 사용 가능성을 제기한 가운데 미국을 포함한 서방국들은 이들의 주장이 허위라고 강조했다. 24일(현지시간)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 대통령이 더티밤을 쓰든 핵폭탄을 쓰든 러시아에 나쁜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며 "우리는 그런 시도가 뻔히 들여다보이며 세계가 그런 시도에 속지 않을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