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조강특위 구성 속도…당권주자들 셈법 분주 국민의힘은 27일 공석인 69개 당원협의회의 조직위원장 선임을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를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본격적인 당원협의회 정비에 나서며 조직을 재정비하고 내후년에 있을 총선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국민의힘이 조직 재정비에 나서며 전당대회 시기가 밀릴 가능성이 높아져 당권주자들의 셈법도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출범한 조강특위... 서울시의회 행감, 월드컵대교 사망사고·TBS 쟁점 예상 내달 열리는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월드컵대교 사망사고와 TBS 사태가 주요 쟁점으로 전망된다. 올해 최대 화두였던 중대재해처벌법과, 시의회 여야 최대 쟁점인 교통방송의 정체성을 두고 시의원들의 집중 추궁이 예상된다. 서울시의회는 내달 4일부터 서울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시의회는 월드컵대교 시공사인 삼성물산 관계자를... 국민의힘, 조강특위 구성…인선에 '친윤' 배현진·함경우 등 합류 국민의힘은 27일 공석인 69개 당원협의회의 조직위원장 선임을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를 구성했다. 조강특위에 최춘식·배현진 의원과 함경우 국민의힘 경기도당 광주시 갑 당협위원장과 함인경 법무법인 강함 대표변호사가 합류했다. 김석기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조강특위 출범은 오늘부터"라면서 "조... (영상)국민의힘, 박정희 앞으로…윤 대통령도 비공개 참배 국민의힘은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3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모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례적으로 전날인 25일 오후 서울 국립서울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처럼 윤 대통령과 여권 지도부가 박 전 대통령 앞으로 모이며 '보수 지지층 표심 결집'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오전 국회에서 '예산안 시정연설'... 여야, 새해 예산안 심사 일정 합의…내달 4일부터 돌입 여야가 2023년도 예산안 심사 일정에 합의했다. 우원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예결위 여야 간사인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박정 민주당 의원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예산안 심사 일정을 논의한 결과, 내달 4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예산안 심사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 또 여야는 내달 7~8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