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 국감..배추값 파동 '몸살' 8일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는 배춧값 파동 질의가 집중적으로 나왔다. 그 밖에도 PF대출 등 농협의 재정건정성 약화 등이 문제로 제시됐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최근 농협이 배추값을 인하한 것에 대해 "배춧값 인하로 농협의 적자 5억2400만원 예상된다"며 "농협이 농민을 위한 단체인지 소비자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최근 하나로 마트를 통해 배추를 포... 알에스넷,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도로공사 인증 알에스넷(046430)은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와 관련해 한국도로공사의 제품인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회사는 이번 인증으로 이달 중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알에스넷은 “이번 감면 차량 하이패스 단말기 제품의 공급을 통해 연간 약 2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   "4대강 예산 재정편법처리 중단할 것" 나라빚이 늘어가는 가운데 4대강 사업비를 일부 지원하는 수자원공사의 사업비는 국가채무에 포함되지 않는 등 편법으로 재정 처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12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사업의 총예산 22조원 가운데 8조원의 예산을 수자원공사에서 부담하는데 이처럼 공기업에 넘어간 재정부담은 국가채무... 국감 정무위, 세종시 첨예대립 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 세종시와 관련해 여당과 야당은 첨예하게 대립했다. 한나라당은 원안추진을 당론으로 내세웠지만 일부 의원들은 수정론을 제시했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행정효율화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만 갖고 따져야지 과학도시나 기업도시 등을 집어넣으려고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은 질의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