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코앞…업계는 '신중 또 신중' 면세점 업계가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을 앞두고 신중한 모습이다. 고환율로 인한 여행 부담과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는 만큼 파격적인 조건 없이는 인천공항의 공실을 메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이 빠르면 연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업계에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인천공항 입찰 대상은 제1여객터... 신라면세점,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나서 신라면세점이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을 통해 비대면 뷰티클래스의 영역을 확대해 업계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선도한다. 신라면세점은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인 비브스튜디오스와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비브스튜디오스와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 구축에 합... 면세점 입찰 공고, 다음달 나온다…흥행 여부에 촉각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 여행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입찰공고를 앞둔 면세점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인천공항공사는 관세청과 입찰과 관련해 조율을 마친 만큼 이르면 내달 공고를 낼 가능성이 커졌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 공고를 낸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늦으면 내년 초나 입찰이 진... 중국은 무조건 밀어주는데…정부 지원 없는 한국 면세점 중국의 관광 명소인 하이난에 면세점 2곳이 추가로 생긴다.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면세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중국 정부가 자국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힘을 실어준 배경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내 업계는 고환율에 여행 수요 회복도 더뎌 근심만 커진다. 25일 중국 외신을 종합하면 중국 정부는 최근 국영기업 중국면세품그룹(CDFG)과 왕푸징그룹에 하이난내 면세점 운영을 승인했... (영상)인천공항-관세청 입장차…면세점 입찰 "연말에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 공고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스마트면세점 수수료율, 임대료 산정 방식 등을 두고 공항과 관세청 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지부진한 논의에 업계에서는 12월에나 입찰 공고를 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면세점 입찰 공고가 미뤄지고 있다. 이번 입찰은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