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인택시' 회사 91%·기사 65%, "월급제 위한 전액관리제 반대" 서울 법인택시 회사의 91%와 법인 택시기사 65%는 월급제 도입을 위한 전액관리제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전액관리제 시행 실태조사’ 결과 운수사업자 90.8%, 운수종사자 64.7% 가 전액관리제 시행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전액관리제는 법인 택시기사가 운송수입 전액을 근무 당일 회사에 납부하는 제도다. 현재 전액관리제는 월급제 도입... (영상)'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31세 전주환(종합) 경찰이 19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주환(31)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신상공개위)를 열고 전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경찰은 "사전에 계획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범행을 시...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31세 전주환(1보)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31)의 신상정보를 19일 공개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경찰, '권총 은행강도' 피의자 이승만·이정학 신상공개(종합) 경찰이 21년 전 발생한 대전 '권총 은행강도' 사건의 피의자 이승만(52)과 이정학(51)의 얼굴을 공개했다. 대전경찰청은 30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이들은 2001년 12월21일 오전 10시쯤 대전 서구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경찰이 사용하는 총기 38구경을 사용해 은행 출납 과장인 김모(당시 45)씨를 실탄으로 살해하고 현금 3억원을... 29일째 행방 묘연 '완도 실종 가족'…경찰 "부모신상 공개 못해" '제주도 한 달 살기'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한 후 전라남도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10)양 가족의 실종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딸인 조양의 얼굴 공개 이후 현재까지도 수사의 진전이 없지만 경찰은 제기됐던 부모의 신상 공개는 검토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신원을 밝힌 만한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광주남부경찰서는 28일 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