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사 아동학대 면책' 법안 두고 교원단체·학부모 '대립' 교사의 정당한 학생 생활지도에 대해서는 아동학대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발의되자 교원단체와 학부모 간 의견 차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위축된 교사들의 교육 활동과 생활지도가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하고 있지만 학부모들의 경우 아동학대 보호망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 자기소개서 없는 첫 대입 수시…교사도 학생도 '고민' 2024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되면서 교사와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라는 보완 수단이 사라진 만큼 학생부에 최대한 많은 내용을 자세히 담아야 하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서 없는 첫 수시에 교사들 골머리 앓아…"학생 본인보다 강점 잘 알 수 없어"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자기소개서가 없어... 스승의 날 앞두고…교사 10명 중 2명만 '교직 만족' 교사 10명 가운데 2명가량만 현재의 교직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교사들은 '문제 행동 및 부적응 학생 등에 대한 생활지도'를 교직 생활에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교직 생활 만족도 첫 20%대 기록…최근 사기 떨어졌다는 답변 87.5%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 서울시교육청, 25개 자치구와 '교육 협력'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이 2015년부터 해왔던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이름을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바꾸고 새롭게 추진합니다. 이는 서울 지역 각 자치구와 교육지원청이 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화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게 핵심입니다. 관악구 '고교학점제 지원 사업'·영등포구 '과학특별구' 조성 목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25개 자치구는 11일 서울 중구 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 학교 떠나는 교사들, 교육 현장의 현실 과거 인기 직종 가운데 하나였던 교사의 위상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때는 안정적이면서도 처우가 괜찮은 직업으로 꼽혀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교권의 추락과 함께 기피 직종으로 굳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실제 교단을 떠나는 교사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명예퇴직하는 교사가 점차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지난해 '교육 통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