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이저쎌, AI반도체 수요증가에 "하반기 최고수혜 전망" 면광원 레이저플랫폼사 레이저쎌(412350)이 "2022년 반도체 경기 침체 후 AI반도체 수요 증가로 시작될 반도체 호황기 흐름에 올라탈 것"이라고 12일 내다봤습니다. 레이저쎌은 자체 개발 'LC본더'를 비롯한 다양한 면레이저 기반 'LSR시리즈(혹은 LAB)' 반도체 장비들을 생산·공급하고 있습니다. 레이저쎌 관계자는 "현재 여러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사업협력을 위한 장비 단... (토마토칼럼)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 매는 정부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중국의 격언이 있습니다.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격언과 함께 쓰입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말이기에 부연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지 모르나, 다른 나무보다 비교적 키가 작은 오얏나무, 즉 자두나무 아래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면 자두를 따는 것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이밭에서의 신도 같은 맥락입니다. 결국 괜... 반도체·디스플레이 온실가스 감축량 정량평가 가능해졌다 우리나라 산업의 주요 업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을 정량평가할 수 있도록 공정시험기준이 개정됐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의 주요 온실가스 배출량과 감축량을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한 온실가스 공정시험기준을 오는 12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온실가스 공정시험기준은 사업장에... 물가 '3%대 자평'…소비자물가·근원물가 차이는 더 벌어져 정부가 3%대의 소비자물가를 들어 '안정 흐름'이라는 자평을 내놓고 있지만 소비자물가·근원물가 간의 격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료품·에너지 등을 제외한 한국 핵심 물가의 경직적 흐름이 식료품과 에너지 물가의 이차 파급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11일 <뉴스토마토>가 통계청 등 주요기관의 물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 국제유가·공공요금·기상여건 등 하반기 인플레 우려 여전 올해 하반기 물가 안정세 여부를 두고 부정적 우려가 여전한 모습입니다.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 요인이 있는 만큼, 상승한 전기·가스 물가가 전체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공요금 인상에 민감한 외식 등의 서비스 가격 물가 오름세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국제 에너지 가격이 다시 뛰거나 기상 여건을 비롯해 근원물가상승률 둔화가 더딘 것도 변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