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방·군·경찰 '안전장비' 저가 낙찰 방지…"낙찰하한율 '80%'" 정부 물품·용역 협상 계약과 용역 종합심사낙찰제의 낙찰하한율이 기존 60%에서 70%로 올라갑니다. 특히 소방·군인·경찰 등 안전 장비 계약의 낙찰하한율은 현행 60%에서 80%로 상향 조정됩니다. 낙찰하한율은 예정가격보다 낙찰을 받을 수 있는 최저가격 결정의 백분율로 고품질 안전 장비 확보를 위한 '저가 낙찰'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협상 계약 낙찰... 윤 정부 첫 공기관 경영평가, 에너지평가원 등 5곳 기관장 해임 건의 윤석열 정부 첫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전력공사(한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건강증진개발원,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보훈복지의료공단, 소방산업기술원, 에너지기술평가원의 기관장은 해임 건의 조치를 받게 됐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회를 열고 '2022년도 공... 방기선 차관 "하반기 경방, 체질개선 정책과제 담을 것"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확고한 민생안정과 함께 하반기 경기반등, 경제체질의 구조적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등을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 곳곳에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전 부처가 비상한 각오를 갖고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방기선 기재부 ... 추경호 "주요국 통화 정책 불확실성 상존…취약 부문 관리 강화" 미국이 15개월 만에 정책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향후 통화 정책에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취약 부문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정은 정부와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 '빈일자리' 업종 추가…"외국 인력만으론 미봉책" 정부가 건설·해운·수산·자원순환 등 4개 업종을 구인난 업종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빈일자리' 해결을 위한 외국인력 방안을 내밀었지만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외국인력으로 빈일자리를 채우는 것은 한계가 명확한 만큼, 노동환경 개선 등의 노력도 선행돼야한다는 조언입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