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대형사업장 887곳 오염물질 배출량 12%↑ 지난해 전국 880여곳의 대형사업장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이 전년보다 12%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별 사업장으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가장 많았습니다. 환경부는 굴뚝 자동측정기기(TMS)가 부착된 전국 887개 대형사업장의 2022년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를 분석해 그 결과를 오는 30일 클린시스템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 정부,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123만기 보급 정부가 전기자동차 확산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충전기 규모를 현재보다 5배 많은 123기를 보급할 방침입니다. 환경부는 29일 열린 제2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및 안전 강화 방안'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안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마련됐으며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확대와 화재 예... (프로필)임상준 환경부 차관…국무총리실 30년 근무 30년 가까이 국무총리실에 몸담은 정통 관료 출신인 임상준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이 환경부 신임 차관에 내정됐습니다. 임상준 신임 차관은 고려대 행정학과, 위스콘신 메디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실,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주싱가포르대사관 1등서기관, 국무조정실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 '환경평가 논란' 속 사드 정식 배치…중국 리오프닝 악재되나 경북 성주군에 있는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면서 정식 배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사드 배치에 반발해 온 중국과의 갈등 국면이 심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중국 관련 경제지표에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25일 <뉴스토마토>가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드 기지 ... (인사)환경부 ◇과장급 전보△물환경정책관실 수질수생태과장 김양동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감축목표팀장 최선두 △녹색전환정책관실 환경교육팀장 한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