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동진 수협 회장 "우리 수산물 안전…안심하고 소비해 달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경남 어업인과 함께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통해 국민 식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 부진이 심화될 경우에 대비해 정부가 조속히 대책 마련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1일 수협에 따르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경남 어업인들은 이날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경남연합회가 주최한 ‘... 박성훈 해수차관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124건 '모두 적합'"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시행한 '국민 신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현재까지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경포·속초 등 6개 해수욕장에 대한 방사능 긴급조사도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시료가 확보된 충남 태안군 소재 위판장 고등어 1건... 국민신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일본산 3175건 '미검출'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시행한 '국민신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또 현재까지 진행된 우리 수산물과 일본산 수입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서도 검출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 박성훈 해수차관 "수산물 방사능 관리체계, 민간 협력 확장" 정부가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마트 등 민간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14일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주요 수산물 유통기업인 이마트가 수산물 안전관리 ... 108개 지점 해양방사능 '긴급조사'…안전·관심·위험으로 공개 정부가 24일부터 국내 해역 총 108개 정점에 대해 해양방사능 긴급 조사를 실시합니다. 긴급조사 결과는 기존 정밀조사 결과와 함께 안전, 관심, 위험 3단계로 구분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일일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