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미국 도착…한미일 정상회의 최종 점검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7일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참모진과 내부 만찬을 하며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6시 55분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로젠스바이그 의전장 대행, 틸럴리 한국전참전기념비재단(KWVMF)...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지지율 33.9%…'박스권' 지속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대 초중반 박스권에 갇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99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3.9%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윤 대통령, 정연주 방심위원장 해촉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연주 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하면서 야당을 중심으로 "꼬투리 잡기 감사로 해촉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출국을 앞두고 이같은 해촉안을 재가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달 초까지 방심위의 2018~2023년 방송통신발전기금 보조금... 윤 대통령 부친상 마무리…발인제 이어 안장식 엄수 윤석열 대통령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장례 절차가 17일 마무리됐습니다. 윤 교수의 발인제가 진행된 후 안장식이 엄수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고 윤기중 교수의 발인제가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간 엄숙하게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발인제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가족 20여명, 고인의 제자 등 경... 윤 대통령, 오늘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행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삼일장을 마친 후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출국 길에 오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 윤 교수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교수) 발인은 17일 오전 9시에 한다"며 "장지는 경기 한 공원 묘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은 최소인원과 장지로 가서 장례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