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감사원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공수처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대환)는 6일 오전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표적 감사'를 비롯한 감사원 관련 의혹 전반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감사원이 자신에 대한 표적 감사를 벌... 공수처, '2013년 김학의 무혐의' 검찰 수사 자료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을 무혐의 처분했던 2013년 검찰 수사팀의 수사 기록 확보에 나섰습니다. 공수처 특별수사본부(이대환 부장검사)는 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김 전 차관 사건의 과거 수사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수사 기록은 공문으로 전달받을 수 없어서 압수수색 ... 감사원, '문재인정부 통계조작 의혹' 장하성 등 수사 요청 방침 감사원이 장하성·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통계법 위반 등 혐의로 대거 검찰에 수사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부터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를 진행 중인 감사원은 전임 문재인정부에서 집값 등 주요 국가통계가 고의로 왜곡 발표됐다고 사실상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 [토마토칼럼]인구부족 국가에서 버려지는 아이들 태어나긴 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이 2200명이 넘습니다. 감사원이 6월 22일 발표한 ‘2015~2022년생 출생미신고’ 아동 조사 결과 발표는 여러모로 생각거리를 던집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수사에 착수한 결과 7월10일 기준으로 사망이 확인된 아이는 34명입니다.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이는 782명입니다. 그나마 수사를 통해 생사를 확인한 아이가 25... 414일 버틴 전현희 "권력자 위한 정부"…마지막까지 쓴소리 문재인정부의 마지막 장관급 인사인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윤석열정부 출범 414일 만에 임기를 마치고 물러납니다. 권익위원장 임기 3년을 모두 채운 겁니다. 현 정부로부터 지속적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온 전 위원장은 퇴임을 하루 앞둔 26일 윤석열정부를 향해 “권력자를 위한 정부가 돼 가는 것 아니냐”고 마지막 쓴소리를 남겼습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