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3일 통신3사 번호이동 중단" LG유플러스(032640)가 오는 22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전 8시까지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도입하는 작업에 나서면서 가입, 해지, 변경 등 주요 업무를 중지합니다. 이 기간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도 번호이동 업무를 모두 중단할 계획입니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전산 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통신3사는 번호이동 업무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전산작업 ... [IB토마토](IPO클립)밀리의서재, 증거금 1.9조 몰려…상장 전략 통했다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선 밀리의서재가 기관대상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액에서도 기대 이상의 공모액을 끌어모아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흥행은 상장 이전 공모 구조 재편과 지난해 연간 흑자 달성이 주요한 이유로 풀이된다. (사진밀리의서재)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과 20일에 진행된 일반청약 대상 공모에서 밀리의서재는 총 1조9387억원의 증거금을 끌어... LG유플러스, 현대차·기아에 U+모바일tv 탑재 LG유플러스(032640)가 현대차·기아에 자사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U+모바일tv’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을 탑재한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산타페 △EV9 등 현대차·기아 대표 차량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으로, 커넥티드 ... "2차수탁사까지"…KT 납품대금 연동제 500억 규모로 확대 KT(030200)가 다음달 4일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대비해 파트너사는 물론 2차 수탁사까지 동행 가입을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KT의 납품대금 연동제 규모가 현행 350억원에서 500억원 규모로 확대됩니다. 국내 통신3사 중 최초 사례입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제조원가 상승시 그만큼의 가격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적정한 이윤을 보장해주는 약자와의 동행 1호 ... "알뜰폰 영업이익률 20%" VS. "왜곡된 수치" 알뜰폰(MVNO)의 수익성을 놓고 충분한 영업이익률을 올리고 있다는 의견과 일부 사업자 사례를 확대 해석해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주장이 맞붙었습니다. 알뜰폰이 충분한 수익을 내고 있으므로, 알뜰폰 사업자 지원을 위한 규제 강화를 추진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와 일몰된 도매제공의무사업자제도를 부활시켜 위기의 알뜰폰 사업자들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상반... "문제는 고가폰"…중고폰 활성화 나서는 정부·국회 고가의 스마트폰이 가계통신비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통신사 옥죄기만으로는 통신비 인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삼성전자(005930)와 애플로 양분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이 실종되면서 단말기 인하 요인이 사라졌습니다. 이에 정부는 중고폰 활성화를 대안으로 꺼내 들었습니다. 국회도 민생 안정 차원에서 가계통신비 인하를 목표로 관련... K-저궤도통신 얼라이언스 추진…국산 스타링크 만든다 정부가 차세대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위성통신 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민·관·군 협의체인 K-저궤도(LEO)통신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내년부터 운영하고,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2030년까지 위성통신분야에서 30억달러 이상의 수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위성통신 기술·산업 경... 아이폰12 전자파 과다 논란…정부 "정밀검증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자파 과다 방출을 이유로 프랑스에서 판매 중지된 애플 아이폰12에 대해 정밀 검증에 나선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프랑스 전파관리청(ANFR)은 유통되고 있는 141대의 휴대전화에 대해 전자파 비율을 검사한 결과, 애플의 아이폰12에서 기준치(4.0W/㎏)를 초과한 전자파(5.74W/㎏)가 신체에 흡수된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에 해당 모델의 판매 중... (3번째 재허가 앞둔 IPTV)②쟁점은 '프로그램사용료 세부 지급률' 두번째 인터넷(IP)TV 재허가가 이뤄졌던 5년 전과 동일하게 이번 재허가 국면에서도 프로그램사용료 문제가 쟁점인 상황입니다. IPTV업계는 전체 프로그램사용료를 지속해 높이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은 유료방송 시장 내 IPTV 점유율이 높아진 만큼 프로그램사용료 비중을 더 키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의견 대립이 뚜렷한 가운데, 유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