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자원공사, 올해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수상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4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트루컴퍼니(True Company, 장애인고용 신뢰기업)에 선정되어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트루컴퍼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여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이 상은 지난 2006년 트루... 한국수력원자력, 중소기업 품질검증 '기술멘토링 성료'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이 ‘2023년 CGID/EQ 중소기업 대상 찾아가는 기술 멘토링’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17개 업체가 참여한 멘토링은 지난 4월부터 중소기업들의 원자력 품질검증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4개월 동안 진행됐습니다. CGID(Commercial Grade Item Dedication)는 일반규격품에 대한 품질검증 제도, EQ(Equipment Qualification)는 ... (현장+)'영구정지·계속운전' 엇갈린 고리원전 '명과 암' 세종정부청사에서 버스로 3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부산 기장군의 작은 마을 고리. 이 곳에는 푸른 동해 바다와 맞 닿아 있는 고리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 원자력 발전 역사에서 상징적 장소로 통하는 이 곳은 고리 1·2호기가 나란히 붙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영구 정지 원전인 고리 1호기와 달리 고리2호기는 계속운전을 위한 작업이 한창이였습니다. 지난... 전력 수급 '비상TF' 가동한 한수원…새울1·2호기 준비현황 점검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7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새울1·2호기의 준비현황을 점검했습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원자력발전소는 국가 전력공급의 근간으로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 여름철 전력 수급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계획예방정비 막바지 단계에 있는 새울1호기를 안전하게 재가동해 전력 수급에 역할을... 한수원, 2600억원 규모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수주 한국수력원자력이 26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를 수주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수원이 27일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가 발주한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TRF) 건설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규모는 작년 우리나라의 루마니아 전체 수출액 5억3000만 달러의 약 38%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사업 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7...